챈다도 맞말입니다.. 마냥 틀린말이 아니다 싶습니다.
잡아챈다는 유의어와 뜻이 포함된 말입니다.
스로잉하면서 원심력이 만들어지고 손에 쥔 공이 빠져 나가려 하는데
그걸 어느 구간에서 어떻게 . 어디까지 통제하느냐인거죠.
그걸 위에서 밑으로 눌러준다라고 보면 되는거죠.
또는 때린다는 표현도 마찬가지..
저같은 경우엔 엄정욱 코치님 사례나 코칭이 매우 유익했는데.. 엄지 옆날이 패여서 처음엔 고생좀 했지만 공 빠질때 탁하고 소리나는것과 당사자가 봐도 공에서 부유감이 느껴지는게.. 정말 기분 좋아지더라구요.
여러분 그립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오승환선수 그립처럼 못던집니다 그건 그사람한테 특화된 그립이니깐요 그 그립이 유명해진이유도 남들과 다르게 잡으니깐 유명해지는겁니다 그런데 엘리트 선수들은 그 그립을 다 시도해 봤을겁니다 분명 악력 75까지 나오는 선수들도 그렇게 해봤을거에요 근데 왜 다시 일반그립으로 오냐? 그냥 4개의 심을 걸치고 지나서 던질 수 있다면 가장 자기손에 편한게 정답이다 이말입니다
내가 챈다 라고 알고있던게 눌러던지는거였네...... 예전에 누가 잘 채야 한다했는데 그러면사 알려준게 저렇게 공 잡고 누가 당겼을때 공이 잘 안빠지고 빠지면서도 검지에 실밥이 걸려서 삭 소리나는.... 저 느낌 받아서 던졌더니 힌 30개 던지고 손끝 부어오르면서 터졌었음...... 용어가 틀렸어도 잘 배우긴 했던거네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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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아챈다는 유의어와 뜻이 포함된 말입니다.
스로잉하면서 원심력이 만들어지고 손에 쥔 공이 빠져 나가려 하는데
그걸 어느 구간에서 어떻게 . 어디까지 통제하느냐인거죠.
그걸 위에서 밑으로 눌러준다라고 보면 되는거죠.
또는 때린다는 표현도 마찬가지..
저같은 경우엔 엄정욱 코치님 사례나 코칭이 매우 유익했는데.. 엄지 옆날이 패여서 처음엔 고생좀 했지만 공 빠질때 탁하고 소리나는것과 당사자가 봐도 공에서 부유감이 느껴지는게.. 정말 기분 좋아지더라구요.
좋은투수를 만들려는
훌륭한 코치.
좋은선수 키워주세요
깅광현, 윤석민한테도 물어보고 그립도 배웠는데.. 자기 손에는 슬라이더 그립이 맞지 않기에 안던졌었습니다. 다 자기손에 딱 맞는 그립이 있음. 슬라이드를 던져도 선수마다 그 그립들이 다 다름!!
두 투수는 레전드가 맞다
고교시절 혹사만 덜 당했어도 진짜 좋았을텐데 아쉽습니다...
첸다는 의미는
"채다"의 의미를 모르고 정상을 바보 만드는...
채다
1. 동사 갑자기 세게 잡아당기다.
안지만도 장원삼도 오승환 선수라고 하는데
얜 뭔데 승환이 형 이라노?
님이 형아니구요??
공이 날라가면서 회전할때 네개의 심을 거친다는거 아니였나요?
답은 없다 장기간 던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편안한 위치의 그립이 된다
누가 하라는대로 하는건 잘못됐다
남은 내 몸을,내 감각을 모른다
그간 손끝에다놓고 던졌네 ㅜㅜ